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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1/12/21 20:57
둘이서 얼굴 보고 많이 웃고 이야기할수록 

너무 보고 싶어 우울하고 초조해지는 역설...



Posted by foxthebare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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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 bottom bottom heels 2012/02/28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정말 좋아하는,아주 좋아,공유 감사합니다,환영 반품 방문

'11.12.12

분류없음 2011/12/12 23:44

채식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그게 그저 실천을 빙자한 위안일지라도...


이런 거 자주 해먹자. 맛있다. 식단표를 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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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에서의 기후 협정 논의를 보면서, 연달아 읽은 두 책의 경고가 더욱 강하게 다가온다. 알고 있었지만, 멍하니 까먹고 있던 현실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당장 올해의 날씨만 해도 참으로 이상하지 않나? 마산에 내려갔더니 12월인데도 은행잎은 그대로고, 이제야 은행이 떨어지고 있다. 장미도 활짝 펴서 담벼락을 수놓았길래, 정신을 차리질 못하겠더라.

한 달 전만 해도 '복지국가' 담론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녹색평론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동감이 된다. 지금까지의 경제 방정식들은 알트파터가 '자본주의의 종말'에서 이야기한 '화석자본주의' 하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경제의 선순환(부의 재분배를 통한 노동생산성 증대) 같은 것들도 이러한 화석연료의 뒷받침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는 게 그 책의 주된 논리였다. 그 책을 읽을 때만 해도 나름 최전선의 이야기였던 것이 이제 어지간한 교양서에서 다 볼 수 있게 되다니.

결국 쓰라린 후퇴와 어쩔 수 없는 쇠퇴가 시작될 것인데, 그 충격을 잘 받아안기 위해서는 ... 으흠. 사실 그 규모의 거대함에 비해 한국 사회의 석유 중독, 수출에의 의존이 너무나 높다. 한국은 너무나 '글로벌화' 되어서 이미 구획화된 산업이라던지 그런 게 없는 상태이지 않나. 그러니까, 농업부터 시작해서 모든 부문이 이미 화석자본주의에 포섭된 상태이잖아. 오늘날 그 어느 깡촌을 가더라도 천연가스로 만든 질소비료와 석유로 만든 비닐이 안 쓰이는 곳이 어디 있나?

10년 후에 보건대, 2천년대의 첫 십년은 석유생산정점에서 마지막으로 흥청거리며 위기가 막 시작되던 시기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장 후퇴한 방식은 개인이 생존하겠다는 '생존주의'이겠지. 예컨대,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오지에서 살아남듯이 먹을 것과 생존 기술을 개인적으로 익히겠다는 생각 같은 거 말이다. 미국에서는 가족 단위로 그런 공간과 생필품을 마련하는 게 유행이라고는 하더라만. 재난 이후에 대한 묵시록적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듯 한데...

그나마 질서정연한 후퇴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뭘까. 공부하고픈 것들은, 자본주의 이후의 시대에 공동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이고, 토지와 자원을 어떻게 소유하고, 나누어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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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이 말썽을 피운다. 곳곳에 오줌을 누더니 이제 이불에도  ㅠㅠ 이 겨울에 이불을 빨고 있다. (스프레이는 아닌 거 같고 스트레스나 비뇨기적 문제에 의한 방뇨인 것 같은데...)

 http://catbookstore.tistory.com/22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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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사람에 대해서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기쁜 일만은 아니잖아. 망상도 하고, 기대도 하고, 우울해하다가, 한마디에 기뻐하는 그런 걸 짝사랑이라고 하는데. 야광토끼의 이 노래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그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왜 이런 말은 영어로 해야 더 간절할까? -_-) 멍청한 뇌 같으니. 그런 망상이나 기대속에서 느낀 정의 피드백만 기억하지 말고, 우울해하고, 멍해질 때의 멍청한 기분도 기억해서 부의 피드백도 계속해달란 말이야. 어휴.

생각하지 않으려 할수록 계속 생각이 나니까 조금 짜증도 나고 괴롭다. 생각하지 않으려 의도적으로 뭘 한다는 걸 다시 의식해서 생각이 난단 말야. 아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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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의 끝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2406X 


NHK의 2004년도 다큐멘터리 "경이로운 지구"를 보면 지구의 역사상 얼마나 많은 이변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여기까지는 그저 흥미거리일 수 있다. 우리의 삶 동안 그런 격변과 이변이 일어날 확률은 핵발전소가 터질.... 아 그건 내 생에 벌써 2번 있었구나. 뭐 아무튼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적은 확률로 일어날 일이니 부러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하지만 이 다큐에서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최초의 기후대격변이 시아노박테리아의 광합성으로 인해 메탄과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가 사라지고 산소만이 늘어나면서 기온이 급강하했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가설'이다. 생명체의 진화를 통해 지구적 물질대사의 경로가 바뀌었고, 그로 인해 반드시 생명에게 좋은 방향으로만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극단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후, 지각의 열로 인한 화산 분출과 이를 통해 분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통해 지구는 다시 온난해졌으며, 이후에는 산소를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 즉 호흡을 하는 생명체들이 생겨나, 광합성과 호흡이라는 닫힌 원(산소와 탄소의 물질대사)이 생겨났다. 이런 식으로(물론 이런 도식적 설명보다는 훨씬 복잡하게)지구적 물질대사는 무기환경과 생명체간의 상호관계속에 불안정한 균형을 맞춰왔다. 뭐 여기에 인간이 지난 200년 간(양으로만 본다면 거의 지난 50년 간) 지구적 물질대사의 규모를 뛰어넘는 엄청난 탄소, 질소, 인을 내뿜고 있긴 하지만... 여기까지만 본다면 그래도 상식적이고, 우리 지구는 조화롭구나 할 수 있다.

이 책이 나아갈수록 더욱 무서워지는 부분은 어렴풋이 듣던, 비선형적인 지구의 기후변화가 상세히 설명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의 2차 그린란드 빙상 시트 프로젝트팀(GISP2)은 1993년 기반암에 도달해서 11만 년에 이르는 지구의 기후사 기록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GISP2가 채취한 빙핵과 유럽의 그린란드 빙상 프로젝트 팀이 채취한 빙핵을 분석한 과학자들은 두 빙핵 모두 고기후에 대해 똑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동, 점프, 비틀거림, 지체, 깜빡임, 흔들림, 극적인 기후 반전 같은 이야기들이 숨 막힐 듯한 속도로 나타났다가 사라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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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핵에서 얻은 가장 놀라운 통찰은 급격한 기후 변화가 '정상'이라는 것이다.

긴 여름의 끝 4장. P.123 

이 인용만 본다면 현재의 기후변화가 자연적이며 정상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싶겠지만, 처음부터 읽어보면 그런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지구의 기후는 점진적이고 선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나타나며, 현재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아주 예측하기 힘들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현재의 대기를 시뮬레이션하는 모델은 고기후에서 나타나는 급격한 변화를 설명할 수 없고, 이는 지금까지 이러한 모델에 기반한 우리의 '낙관적'인 기후변화 시나리오가 실상 얼마나 큰 오산인지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일단, 이후에 저자가 구체적으로 이 "이동, 점프, 비틀거림, 지체, 깜빡임, 흔들림, 극적인 기후 반전"을 보여준 것을 보자.


이 길고도 변덕스런 기후의 역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는 정말보기 드물게 온난하고 안정된 기후의 축복을 받은 약 1만 2000년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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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을 나타내는) 이 빨간 선은 지난 10만년 동안 차가운 정상과 계곡들을 지나 롤러코스터처럼 솟아오르다가 주저주저하더니 다시 ... 우리가 살고있는 마지막 빙하기 이후의 긴 여름까지 솟아올랐다. 그러다니 이 광범위한 기온 변화는 한순간에 우뚝 멈추었고, 이 빨간 선은 아주 좁은 범위 안에서 진동하는 낙서의 모양새를 갖추며 안정되었다. ... 이 어마어마하게 역동적인 기후 시스템이 갑자기 긴 여름을 맞아 잠들어버린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p.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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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거 드라이아스'라고 알려진 약 1만 2900년 전의 충격적인 사건은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에 급격하고도 재빠른 기후 변동이 있었음을 알려주었다. 추위와 얼음으로 뒤덮인 10만여년의 세월이 지난 뒤 결국 1만 4700년 전쯤 갑작스런 온난기가 나타나면서 마지막 빙하기는 사라졌다. ... 그로부터 18세기 동안 온난한 간빙기로의 전환이 진행되다가 갑자기 중단되면서 지구는 단 몇 세대 만에 영거 드라이아스라는 유사 빙하기 상태로 빠져들었다. ... 춥고 건조하며 바람이 심한 영거 드라이아스는 12세기 동안 지속되다가 갑자기 온난해지면서 막을 내린다.(p.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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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빙핵을 꾸준히 탐사한 결과 2008년에 기후가 어떻게, 그리고 왜 갑작스럽게 변동했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는 새롭고 세밀하며, 경악스러운 증거를 얻었다. ...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빙하기는 1만4700년전 '단 3년만에' 갑자기 끝나버렸고, 그 뒤 50년 동안 주요한 상승기를 거치면서 화씨 18도가 오르는 급격한 온난화가 진행되었다. 1800년 뒤 영거 드라이아스의 혹한으로 돌아가는 데는 두세기가 넘게 걸렸다. 다시 1000년 정도가 지난 1만 1700년 전 이 영거 드라이아스의 혹한은 또다시 갑작스런 변동과 함께 끝나버렸다. 이번에는 60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화씨 18도가 올랐다.(p. 130)

흔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완만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단 몇 년 만에 급격한 지구온난화가 일어났으며, 그 변동의 폭이 오늘날 우리가 상상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한 상황보다 더욱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지구의 (정의) 피드백으로만 일어났다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내뿜은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에 축적되어 산업화 이전에 비해 285->390ppm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약 30% 정도의 증가이다.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축적이 과연 선형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기온을 상승시키며, 기후 변화의 정도를 좌우할까? 고기후의 극심한 기후변동을 볼 때, 이러한 변동을 일으키는 피드백들과 현재 인간의 활동이 만날 때, 어떤 파국이 기다리는지 알기 힘들다고 말하는 게 정직한 태도가 아닐까? 


마지막으로 혹시나 해서 찾아본 그래프...

http://www.gisp2.sr.unh.edu/DATA/fanc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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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xthebarefoot 2011/12/07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니 생각이 나.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계속 생각이 난다고 투덜대는 것도 웃기긴 하다 푸후흐.

  2. foxthebarefoot 2011/12/07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은 오늘 하루 동안 약 100페이지 정도 봤다. 근무 중에는 안 봐야 할텐데 눈이 계속 갈 듯. ㅎㅎ

  3. foxthebarefoot 2011/12/0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과 자연, 지구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깊어질수록, 인간이 얼마나 우연에 의해 태어났으며,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 이해할 수 있어 .. 좋다(!?) 하지만 조금 우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런 달콤하고 파괴적이고 위세당당한 문명이라는 것이 이렇게 취약하고 불안정한 기반 위에 있다니...

  4. 2011/12/07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을 원서로 처음 구해서 읽었을 때 역자는(이 분이 그 분 맞나??) 얼마나 두근두근 했을까. 나라도 안되는 영어실력으로 번역해놓으려 했을 듯... 물론 해보다 말았겠지만.. -_- 영어 공부나 하장.

  5. 2011/12/0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ncdc.noaa.gov/paleo/icecore/greenland/greenland.html

    이 페이지를 참조해서 그래프를 찾아보자.

  6. foxthebarefoot 2011/12/07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tufts.edu/as/wright_center/wdop/products/climate_card/pages/page04a.htm

    여기에 있네. 온도 그래프. 산소 동위원소(18)로 추정한 거네.

  7. 2011/12/08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싸이드 토끼 라이브를 유툽으로 보다 느낀 점은...야광토끼는 라이브가 불안하다 ㅠㅠ 좀 잘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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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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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xthebarefoot 2011/12/01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화로운 순간이 지나자마자 손에 상처가 하나 더 생겼다. 어휴.

    조금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해보고 지켜봐야 할 시간인 거 같다.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고 안정되었다.

    사실 그 무엇보다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야 될 시기인데... 나는 뭐하고 있는건지.






우왁~~~ 이런 게 있었다니...
잠깐이지만, 우왁우왁우왁 꿈과 희망이 불끈불끈!



했는데...

엎어졌다는 소문이 도네. 현실은 시궁창. 꿈과 희망을 달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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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1. 27

분류없음 2011/11/27 12:15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혼자서는 너무나 무기력하다. 

유일한 낙, 비엔이 있어 기쁘긴 하지만, 매일 이 아이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잖아.

무엇때문인지 몰라서 - 불안한 이 기분을 누구랑 이야기해볼 수 있을까. 이곳에서는 그런 게 너무 힘들어. 캠에 있을 때는 몇 시간이고 서로 헛소리를 들어주곤 했는데.

후쿠시마와 FTA, 그리고 TPP. 진보소통합. 이런 걸 보면서도 머리 아프지만,
아무런 긴장도 두근거림도 기쁨도 슬픔도 없이 수면에 떠 있는 연꽃처럼 흔들리기만 하는 자신이 무기력해서 참을 수가 없다.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거야. 한 걸음 물러나 열심히 공부에 정진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조금 더 혹독한 계절을 보내야겠다고 다짐 중.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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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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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7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면 눈 때문에 고립될텐데, 서울에는 얼마나 자주 갈 수 있을까?

  2. 2011/11/27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못된 생각이 많이 드는데, 스스로를 꾸짖는 중이다. 자존감을 이상하게 찾으려 하지 말자.

  3. foxthebarefoot 2011/11/27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면 그런 이야기들에 이런저런 설명 없이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원래 한 줌도 안되는데 말이야. 설명하기 힘들고 귀찮고 ... 공유할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